
명지대는 3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대부 울산대와의 경기에서 103-62로 승리했다.
이민철(25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박지환(21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46점을 합작했고, 최지호(13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2승째를 수확한 명지대는 2승 1패가 됐다.
울산대는 배형직(23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과 왕찬영(21점 10리바운드)이 돋보였지만 명지대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1승 2패가 됐다.
초반부터 명지대가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이민철과 박지환이 있었다. 이들은 24점을 합작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장지민과 최지호는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2쿼터에도 명지대의 분위기는 계속 됐다. 이민철과 박지환이 득점행진을 이어갔고 최홍준, 장지민, 강영빈도 지원사격을 했다. 2쿼터 32점을 넣는 동안 7점만 내준 명디내는 65-27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명지대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고 코트 위 5명이 골고루 득점을 책임졌다. 4쿼터에는 엄준형과 표시우가 연속 득점을 올렸다. 최지호 또한 공격을 성공시키며 별다른 위기 없이 승리를 챙겼다.
한편, 동국대는 동국WISE를 88-69로 꺾었다. 유정원(14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지용현(13점 10리바운드), 김명진(13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임정현(1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까지 4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동국WISE는 백승혁(2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조장우(2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동국대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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