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지용 기자]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 한국의 첫 상대가 벨기에로 결정됐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의 전체 일정을 공개했다. 이 일정에 따르면 한국은 현지시각 27일 오후 12시30분 벨기에를 상대로 첫 경기를 펼치게 됐다.
오는 5월26일부터 30일까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은 남, 녀 각각 20팀씩 총 40개 팀이 도쿄행 본선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1차 예선에선 최종 3위에까지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이 주어질 예정이다.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1차 합숙훈련을 진행 중인 한국 남자 3x3 대표팀은 미국, 리투아니아, 벨기에, 카자흐스탄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최소 조 2위를 거둬야 8강에 진출해 3위에게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에 도전할 수 있다. 한국의 1차 목표는 조별 예선 통과다.
한국은 대회 이튿날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국의 첫 상대는 유럽의 다크호스 벨기에다. 벨기에는 자국 3x3 팀인 ‘앤트워프’ 선수들을 주축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대회 첫날 두 번째 상대는 강력한 우승후보 미국이다. 한국은 미국과 2019년 3x3 월드컵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경험이 있다.
27일 첫 일정을 끝낸 대표팀은 하루 휴식 후 29일 카자흐스탄,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잔여 경기를 치르게 됐다.
현재 이승준, 이동준, 김민섭, 박민수, 김동우, 하도현 등 총 6명의 선수가 진천선수촌에서 1차 훈련을 진행 중인 대표팀은 오는 30일 퇴촌한 뒤 5월2일부터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촌외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 한국 대표팀 경기 일정*
-한국시간
-5월27일
오후 7시30분 VS 벨기에
오후 10시50분 VS 미국
-5월29일
오후 7시5분 VS 카자흐스탄
오후 9시35분 VS 리투아니아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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