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송교창 선발'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3x3 아시아컵 남녀 국가대표팀 확정!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6 18: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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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남녀 3x3 대표팀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개최되 'FIBA 3x3 아시아컵 2023'에 나설 8명의 남녀 3x3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남녀 3x3 대표팀 선수 선발에서 가장 큰 변화는 5대5 프로 선수들의 출전이다. 2023년은 한국 3x3 대표팀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한 해다. 올해 성적을 바탕으로 2024 파리올림픽 예선, 2024년 3x3 월드컵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특히 그동안 아시아 무대에서 변방에 머물던 한국으로선 이를 대비한 철저한 전략과 멤버구성이 필요해졌다. 협회는 지난 2월 초부터 3x3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선수 선발과 관련해 심도 높은 논의를 이어왔고, 그 결과 남녀 모두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을 내보내기로 했다.

먼저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에선 당초 알려진 바와 같이 상무 선수단이 참가한다. 허훈, 송교창, 김낙현, 박정현 등 리그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 역대 가장 화려한 멤버를 구축하게 됐다.

전병준 감독의 여자 대표팀은 정예림(하나원큐), 임규리(삼성생명), 이다연, 이수정(이상 신한은행) 등 20대 초반의 젊은 피들로 4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FIBA 3x3 아시아컵 2023에 나설 최종 명단을 확정한 남녀 3x3 대표팀은 오는 10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2주 간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후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한편, 남자는 뉴질랜드, 투르크메니스탄, 통가와 함께 퀄리파잉 드로우 B조에, 여자는 호주, 카자흐스탄, 뉴칼레도니아와 함께 퀄리파잉 드로우 B조에 편성됐다. 이번 3x3 아시아컵 남녀 우승 팀에게는 2024 파리올림픽 3x3 예선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FIBA 3x3 아시아컵 2023 대표팀 최종명단*

남자
- 허훈(G, 180cm), 김낙현(G, 183cm), 송교창(F, 198cm), 박정현(C, 202cm)

여자
- 정예림(G, 175cm), 이다연(F, 175cm), 임규리(F, 183cm), 이수정(C, 185cm)

 

*FIBA 3x3 아시아컵 2023 남녀대표팀 경기일정*

 

남자(퀼리파잉 드로우 B조)

3월 29일 14:05 한국 vs 투르크메니스탄

3월 30일 14:05  한국 vs 뉴질랜드

3월 30일 20:20  한국 vs 통가

 

여자(퀼리파잉 드로우 B조)

3월 29일 16:30 한국 vs 카자흐스탄

3월 29일 21:10 한국 vs 뉴칼레도니아

3월 30일 16:30 한국 vs 호주 


#사진_점프볼DB(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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