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션스포츠 U12 서현준 "KCC 대표로 KBL 대회 우승하겠다!"

부산/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0 18: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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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조형호 기자] 부산 모션스포츠 U12 대표팀 에이스 서현준이 KCC 대표로 KBL 유스대회에 나선다.

다가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 양구에서 2025 KBL 유스클럽 농구대회가 열린다. 가스공사를 제외한 9개 구단의 유스클럽이 프로팀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프로팀을 대표해 코트를 누빈다.

부산 모션스포츠 농구교실 유소년들도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대회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각지 KCC 유스팀 유소년들 중 최정예로 꾸려진 KCC 대표팀에 포함된 모션스포츠 선수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는 중이다.

초등부와 중등부 다양한 종별에 여러 선수를 배출하게 된 모션스포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단연 U12 대표팀 에이스 서현준(연동초6)이다. 모션스포츠의 메인 가드이자 수비와 스피드에 큰 강점을 갖고 있는 그는 3년 연속 KCC 대표로 KBL 무대를 밟게 됐다.

서현준은 “KCC 대표로 뽑혔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 서울에 잘하는 친구들과 필리핀 친구들도 뽑혔다고 들었는데 나도 그 일원이 된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인정받은 만큼 열심히 준비하려고 한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2년 전 우승을 경험한 뒤 지난해에도 KCC U11 대표로 KBL 대회에 참가해 준우승을 이끈 서현준. 앞선에서 팀의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는 프레스와 속공에 가담하는 스피드로 입상에 기여한 그는 이번 대회 우승만을 바라보고 있다.

서현준은 “선발로 준우승을 경험하긴 했지만 만족스럽진 않았다. 긴장도 많이 했던 것 같다. 하지만 한 번 경험해본 만큼 자신감이 생겼고 팀에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힘을 합친다면 작년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어 “내가 가장 자신있는 수비와 가드로서 리딩, 득점까지 기여할 생각이다. 올해에는 꼭 우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개인적인 목표라면 경기당 2-3골을 넣고 싶다.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친 만큼 이번엔 무조건 우승만을 바라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KCC U12 대표팀의 엔진, 서현준이 지난해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팀에 우승컵을 안겨다줄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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