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는 8일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유스호스텔 체육관에서 열린 2020 KXO 3x3 비발디파크투어 및 KXO리그 3라운드를 찾았다.
마이티마우스는 연예계에서 꽤 알아주는 농구광이다. 평소 프로농구 경기 현장에 자주 직관을 가며 농구를 향한 끊임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 고양 오리온 이대성과 친분이 깊기도 하다. 이날 KXO 3x3 비발디파크투어 경기장에 방문한 것도 농구 사랑 덕분이었다. 이들은 비발디파크 유스호스텔 체육관에 방문해 3x3 농구 경기를 보면서 팬, 선수들과 함께 대회 분위기를 즐겼다.

그러면서 "코트와 관중석이 가깝다 보니 선수와 팬이 함께 호흡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또 아까 휴식 시간 때 3x3 공인구를 만져보고 슛을 던져보기도 했는데 공 크기가 작아서 플레이할 때 편할 것 같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실제 3x3 농구도 즐긴다는 쇼리는 "3x3 농구는 5대5 농구보다 분위기가 더 힙하고 자유롭다. 딱 저희 마이티마우스 스타일과 어울리는 종목 같다. 또 공수 전환 너무 빨라 쉴틈이 없다. 실제 몇 번 해봤는데 죽다 살아나는 줄 알았다"고 혀를 내둘렀다.
좋아하는 3x3 선수가 있냐고 묻자 이들은 "4WIN에 이승준, 임원준 선수와 개인적으로 친하다"라며 "4WIN에 선수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있다(웃음)"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마이티마우스는 대회 일정이 모두 끝난 후 특별공연을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농구광 아니랄까봐 농구공을 갖고 멋진 드리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팬, 선수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오랜만에 공연을 해서 너무 즐겁다는 마이티마우스는 "코로나19 이후 제대로 된 공연을 해보지 못했다. 모처럼 팬들 앞에서 저희 노래를 부를 수 있어 기뻤다. 또 저희가 좋아하는 농구코트에서 공연을 하게 돼 더욱 기분이 남다르다"고 기뻐했다.
마이티마우스의 농구를 향한 애정과 열정은 멈추지 않는다. 끝으로 그들은 "농구 인기가 시들시들하다고 하는데 저희 같은 팬이 먼저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희도 프로농구, 3x3 등 종별을 가리지 않고 농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갈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반드시 농구의 부흥기가 올 것이라고 본다. 대한민국 농구 파이팅!"을 외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김지용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