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배승열 기자] 챔피언 호주의 벽은 높았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3x3 남자 대표팀은 30일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 OCBC 스퀘어에서 열린 'FIBA 3x3 아시아컵 2023' 퀄리파잉 드로우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에 5-17로 패했다.
대표팀은 활발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3-2로 앞서며 호주를 맞섰다. 하지만 지난 시즌 우승팀 호주의 힘과 여유를 넘기에는 부족했다. 시도한 2점슛 또한 모두 림을 외면했다.
3점을 올린 정예림은 "확실히 우승 팀답다. 우리가 더 많이 움직였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고 상대는 힘은 물론이고 여유까지 있었다. 농구를 잘한다"며 "외국 선수를 상대하면서 부족한 점을 느꼈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주 힘에 맞선 이수정 또한 "힘이 다르다"며 "힘, 스피드 등 챔피언의 이유가 있다. 다른걸 떠나 농구 실력에서 차이도 느꼈다"고 호주와 경기를 이야기했다.
이번 여자 대표팀은 퀄리파잉 드로우 B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각 조 1위가 오르는 메인 드로우 진출에 실패했지만, 3x3아시아컵에서 최초로 2승을 수확했다.
감독 : 전병준
선수 : 이다연, 이수정, 임규리, 정예림
트레이너 : 김현진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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