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농구 교류와 여자농구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스카이플러스스포츠는 여자농구 유망주 전유하(중1, G/F)가 지난 1일 일본 여자농구 명문 기쿠료중학교에서 정식 입학했다고 밝혔다.
동신초 시절부터 윤덕주배 MVP를 수상하는 등 포지션 대비 큰 키와 폭발적인 돌파, 정교한 패스 능력으로 두각을 드러낸 전유하는 온양여중 진학 이후 일본 농구계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유학 준비에 나섰다. 온양여중 박범익 코치의 지도하에 유학 전까지 국내 훈련을 이어갔으며, 지난 종별선수권 대회를 마지막으로 일본으로 향했다.
스카이플러스스포츠와 함께 일본으로 떠난 전유하는 여자농구 강호급 중학교 여러 곳과 테스트를 진행했고, 결국 후쿠오카현을 대표하는 기쿠료중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입학과 동시에 강행군이 펼쳐졌다. 전유하는 기쿠료중 특유의 강도 높은 여름 합숙 훈련에 돌입했다. 특히 72시간 80km 행군이라는 혹독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이동 중 주먹밥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등 일본식 체력, 정신력 훈련을 경험했다. 기쿠료중학교 코치는 “전유하의 기량을 높게 평가한다.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유하를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했다.

특히 일본에는 1, 2학년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신인전’ 제도가 있어 젊은 선수들이 조기에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전유하 역시 올 2학기부터 시작되는 루키 시즌과 함께 이 신인전 무대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일본 무대 데뷔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동 나이대 국내 최고 유망주였던 전유하, 새로운 환경에서 농구 인생을 그려나갈 그녀의 일본 생활을 응원한다.
#사진_스카이플러스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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