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스포츠 매체 ‘프런트 오피스 스포츠’는 21일(한국 시간) 스테픈 커리가 클리블랜드 지역 학교를 위해 10만 8000달러(약 1억 2877만원)를 모금했다고 보도했다.
사연은 이렇다. 커리는 21일 미국 클리블랜드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2 NBA 올스타게임을 앞두고 공약을 걸었다. 1점당 1000달러, 3점슛 1개당 3000달러, 올스타게임 MVP 수상 시 1만 달러를 기부한다는 내용이었다.
팀 르브론 소속으로 선발 출전한 커리는 36분 15초를 뛰며 50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장기인 3점슛은 27개를 시도해 16개를 꽂으며 올스타게임 신기록을 세웠고, 성공률은 무려 59.3%를 기록했다. 커리의 득점포가 폭발한 팀 르브론은 팀 듀란트를 163-160으로 꺾었다. 당연히 올스타게임 MVP는 커리의 몫이었다.
커리가 올스타게임에서 펄펄 난 덕분에 공약으로 걸었던 기부금 총액은 무려 10만 8000달러가 됐다. 한화로 약 1억 2877만 원에 달하는 큰 금액이다. 커리는 이 금액을 올스타게임이 열린 클리블랜드 지역 학교에 기부할 예정이다.
올스타게임 MVP 수상으로 별 중의별이 된 커리. 더불어 기부 공약까지 화끈하게 지킬 수 있게 되면서 기쁨이 두 배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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