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한양대, 경희대, 조선대 출전...이승준, 박민수 등과 3x3 코트에서 맞대결

김지용 / 기사승인 : 2021-07-01 14:19: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KBL, 대학팀, 3x3 팀들이 총출동하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3x3 축제가 열린다.

KXO(한국3x3농구위원회)에선 오는 7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2021 KXO 3x3 홍천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1년 KXO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이기도 하다.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 등의 일정으로 인해 7월이 돼서야 올해 일정을 시작하게 된 KXO는 지난해 11월 마지막 대회 이후 8개월여 만에 일정을 재개하게 됐다.

KXO의 올해 첫 대회인 2021 KXO 3x3 홍천투어는 U18부, 여자오픈부, 남자오픈부, KXO리그 등 4개 종별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대회에는 총 40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서울 삼성, 한양대, 경희대, 조선대의 KXO리그 출전이다.

이들 4팀은 이번 홍천투어 KXO리그에 도전장을 냈고, 이승준, 박민수 등이 속한 기존 3x3 팀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KBL과 대학팀들의 출전은 한국 3x3 경쟁력 고취를 위한 KXO의 노력이었다.

한정적인 저변으로 인해 3x3 발전 속도가 더딘 아쉬운 상황에서 더 많은 선수들의 3x3 유입을 위해 노력했던 KXO는 이번 홍천투어를 시작으로 KBL과 대학팀들의 참여를 독려했고, 선제적으로 위 4개 팀이 KXO리그 출전을 결정했다.

기존 6팀으로 구성돼 있던 KXO리그에 서울 삼성, 한양대, 경희대, 조선대가 합류하며 이번 2021 KXO 3x3 홍천투어 KXO리그는 총 10팀의 경쟁으로 치러지게 됐다.

특히, 40대의 나이에도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 국가대표에 발탁돼 마지막 불꽃을 태웠던 이승준(한솔레미콘)은 한때 자신이 몸담았던 서울 삼성 후배들과 예선을 치르게 돼 큰 관심을 받게 됐다.

이틀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KXO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중계는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며, 3일(토) 오후 3시, 4일(일) 오후 12시부터는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서대성 전 동국대 감독의 해설로 중계될 예정이다.

 

#사진_KXO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지용 김지용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