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종별] 청주중앙초, 2전 3기 끝에 첫 우승…온양동신초는 시즌 3관왕 달성

영광/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4 13: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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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서호민 기자] 중앙초와 온양동신초가 초등부 왕좌에 등극했다.

청주중앙초는 4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제80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매산초와의 남초부 결승전에서 54-43으로 승리했다. 협회장기 대회와 소년체전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중앙초는 이로써 2전 3기 끝에 올해 전국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와 더불어 창단 이후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 7경기에 나서 평균 17.4점 13.5리바운드 2.5어시스트 2.5스틸로 평균 더블더블을 달성한 전준하(175cm,F.C)가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준하가 23점 21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괴력을 뽐내며 팀의 시즌 첫 우승을 힘차게 이끌었다. 김지태(14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도 야전사령관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매산초는 박시현이 3점슛 5개 포함 19점 4리바운드로 고군분투를 펼쳤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이 부족했다.


이어진 여초부 결승전에선 온양동신초가 광주방림클럽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50-48로 승리,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아인(12점 12리바운드)과 김나희(12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 신주아(12점 8리바운드 3스틸) 등이 고루 활약한 가운데 서채원도 9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 높이의 장점을 한껏 살렸다.

온양동신초는 협회장기, 소년체전에 이어 종별대회까지 시즌 3관왕을 달성하며 독주체제를 굳혔다. 대회 MVP에는 평균 16.0점 3.4리바운드 4.4어시스트 4.2스틸 3점슛 1.8개 성공을 기록하며 득점력을 한껏 뽐낸 허승연(165cm,F)이 선정됐다.

반면, 광주방림클럽은 4쿼터 맹렬한 추격전 끝에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2점 뒤진 마지막 공격에서 송지아를 활용한 3점슛 찬스로 역전을 노렸지만, 송지아의 회심의 3점슛이 림을 빗나가며 추격전은 미수에 그쳤다.

광주방림클럽은 김예린(20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송지아(10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8스틸), 양지율(10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이 두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남초부, 여초부 결승전 경기 결과>
중앙초 54(8-16, 12-6, 19-12, 15-9)43 매산초

중앙초

전준하 23점 21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지태 14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매산초
박시현 19점(3점슛 5개) 4리바운드
장지우 10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온양동신초 50(12-12, 18-4, 12-12, 14-13)48 광주방림클럽

온양동신초

최아인 12점 12리바운드
신주아 12점 8리바운드 3스틸
김나희 12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

광주방림클럽
김예린 20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슛
송지아 10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8스틸
양지율 10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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