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스트리아 미토 아레나는 이바라키현 미토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2019년 새롭게 개장한 경기장으로 좌석 수는 5000석입니다. 다른 빅마켓 팀과 다르게 경기장은 작지만, 최신조명시설을 갖추고 있고 관람환경이 좋아 잘 지은 경기장입니다.
도쿄 우에노역에서 1시간 특급열차(지정석 구매 필수)를 타고 미토역에서 내립니다. 미토역에서 버스표 구입 후 5번 플랫폼에서 버스를 타고 경기장으로 가면 됩니다. 경기 당일에는 1DAY 패스 티켓을 판매하니까 패스권 이용을 추천합니다.

이바라키 로보츠 마스코트 이름은 로보스케(ROBO-SKET)입니다. 일반적인 동물 마스코트가 아닌 로봇 마스코트를 사용해 특이합니다. 특이한 컨셉과 귀여운 팔각형 얼굴로 B.리그에서 인기 있는 마스코트입니다.
이바라키에서만 먹을 수 있는 히타치 소고기 카레를 먹었습니다. 점심을 안 먹고 방문했는데 소고기 반+ 카레 반 양이 많아 점심용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마스코트 디자인 패스츄리 식빵은 경기장 안에서 먹고 숙소로 따로 챙겨갔어요.
미토 아레나 2층 공간에 굿즈샵이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로보스케 리띠, 봉제인형 등 로보스케 상품입니다. 굿즈 종류가 다양하지않지만, 지역 연고 팀 J리그(축구) 가시마 앤틀러스 콜라보 굿즈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바라키 공연은 다른 팀과 다르게 특별합니다. 오프닝 공연 시작 전부터 로봇 음성을 사용해 공연의 기대치를 올립니다. 본 공연은 화려한 조명을 사용해 이바라키 치어리더팀(RDT : 로봇댄스팀)과 로보스케가 합동공연을 합니다. 특별한 날에는 드론 공연도 합니다. 컨셉에 정말 충실한 팀입니다.
대표적인 포토존은 경기장 입구에 있는 대형 로보스케 풍선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로보스케 양쪽 팔이 움직여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고 주간, 야간 느낌이 달라 2번 사진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토역에서 경기장으로 방문한다면 미토역 개찰구 앞에 있는 보드판에서 매치데이 기념사진 찍는 것도 추천!

이바라키까지 놀러 왔는데 경기만 보고 가기는 아쉽죠? 이바라키에서 유명한 음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맥주 애호가들이 찾는 이바라키 대표 맥주 히타치노 네스트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또 이바라키는 낫또, 아귀 음식이 유명합니다. 호불호가 심한 음식들이라 저는 진입장벽이 낮은 아귀 가라아게를 먹어봤어요. 도쿄로 돌아가기 전 미토역 관광안내소에서 맨홀카드 기념품 챙기면서 농구 여행 마무리해 봅시다.
#사진_신주윤(네이버 블로거 주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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