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O] 8개월 만에 돌아온 KXO, 홍천에서 2021년의 시작 알려

김지용 / 기사승인 : 2021-07-03 12: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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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O가 8개월 만에 돌아왔다.

3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2021 KXO 3x3 홍천투어 및 KXO리그 1라운드’가 문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2021년 KXO의 첫 번째 대회이기도 하다.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 등의 일정으로 인해 7월이 돼서야 올해 일정을 시작하게 된 KXO는 지난해 11월 마지막 대회 이후 8개월여 만에 일정을 재개하게 됐다.

2021 KXO 3x3 홍천투어는 U18부, 여자오픈부, 남자오픈부, KXO리그 등 4개 종별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대회에는 총 40팀이 출전했다.

당초 홍천물놀이공원 특설코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 내내 비가 예보돼 홍천종합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되게 됐다.

KXO는 이번 대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달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서울 삼성, 한양대, 경희대, 조선대의 KXO리그 출전이다.

이들 4팀은 이번 홍천투어 KXO리그에 도전장을 냈고, 이승준, 박민수 등이 속한 기존 3x3 팀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KBL과 대학팀들의 출전은 한국 3x3 경쟁력 고취를 위한 KXO의 노력이었다.

하늘내린인제, 한솔레미콘 등 기존 6팀으로 구성돼 있던 KXO리그는 서울 삼성, 한양대, 경희대, 조선대가 합류하며 이번 대회에선 총 10개 팀이 경쟁을 펼치게 된다.

U18부와 여자오픈부의 경기로 이번 대회의 시작을 알린 2021 KXO 3x3 홍천투어 및 KXO리그 1라운드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중계는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며, 3일(토) 오후 3시, 4일(일) 오후 12시부터는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서대성 전 동국대 감독의 해설로 중계될 예정이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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