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반갑다! 4개월 만에 돌아온 KBA 3x3 코리아투어

양산/김지용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3 1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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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돌아온 코리아투어가 성공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23일 경남 양산시 양산천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선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2021 3차 양산대회(이하 코리아투어)가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양구에서 열렸던 코리아투어 양구대회 이후 4개월여 만에 열리는 코리아투어다.

참 오래 기다렸다.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며 좀처럼 개최 시기를 잡지 못했던 코리아투어. 하지만 대한민국농구협회 사무처의 노력으로 이번 코리아투어 양산대회는 어렵사리 개최되게 됐다.

과정은 힘겨웠지만 코리아투어는 성공적으로 시작됐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가 걱정됐지만 날씨 운이 따랐다. 대회가 시작된 23일 오전부터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며 참가 선수들의 얼굴에는 굵은 땀방울이 맺혔다.

23일과 24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10팀, 중등부 12팀, 고등부 15팀, 남자오픈부 18팀 등 총 55팀이 참가한다. 이번 양산대회에서 코리아리그는 개최되지 않는다.

4개월 만에 돌아온 코리아투어는 참가 모집 초기부터 뜨거웠다. 참가 접수 시작과 동시에 각 종별의 접수가 몰렸고, 협회는 방역지침이 허락하는 한 많은 팀들에게 코리아투어 참가 기회를 주기 위해 애썼다.

코로나19가 발발한 이후 모든 대회에서 강력한 방역 시스템을 자랑했던 협회는 이번 양산대회에서도 대회장 출입 등을 엄격히 제한하며 안전한 대회 운영에 애쓰고 있다.

협회는 코리아투어 양산대회를 앞두고 모든 참가 선수들에 대한 사전 PCR 검사 증명서 제출 절차를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여전한 가운데 더욱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선수 전원에 대한 PCR검사(코로나19 검사) "음성" 결과 제출 절차를 진행한 뒤 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했다.

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 역시 경기 대기 중에는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심판 및 경기부, 대회 진행 요원들도 전원 마스크 착용 후 대회 진행에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이제는 선수들도 익숙해진 듯 협회의 방역지침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이었다. 경기 대기 시간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고, 틈날 때마다 손소독을 하며 선수 본인 스스로가 방역을 챙기는 모습이었다.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고, 23일(토) 오후 2시30분과 24일(일) 오후 12시50분부터는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 해설위원으로는 한국 3x3 스타인 하늘내린인제 박민수가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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