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2021년 3x3의 시작을 알리는 '코리아투어', 강력한 방역 속에 스타트

김지용 / 기사승인 : 2021-04-10 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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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6개월 만에 돌아온 코리아투어가 2021년의 시작을 알렸다.

10일 서울신문사 앞 특설코트에선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2021 1차 서울대회(이하 코리아투어)가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0월 열렸던 코리아투어 양구대회 이후 6개월여 만에 열리는 3x3 대회다.

10일과 11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9팀, 중등부 6팀, 고등부 12팀, 여자오픈부 6팀, 남자오픈부 12팀, 코리아리그 6팀 등 총 51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양산과 양구에서 단 두 번만 개최됐던 코리아투어는 지난 10월 양구대회 종료 후 6개월여 만에 2021년의 일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여전히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해보다 한층 던 강화된 방역 활동 속에 안전하게 코리아투어 개최를 준비했다.

올해 5번의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코리아투어의 출발지는 서울이었다. 2018년부터 서울신문사 앞 광장에서 코리아투어를 개최하며 일반 시민들에게 3x3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회는 올해도 서울신문사에서 코리아투어를 선보이며 2021년 코리아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예년 같으면 많은 관중들의 환호 속에서 대회가 진행됐겠지만 올해는 13명의 진행 요원을 경기장 주변에 배치, 일반 시민들의 거리두기를 강조하며 경기장 주변에 시민들이 모이는 것을 제재하는 모습이었다.

지난해에도 성공적인 방역으로 안전하게 대회를 치른 협회는 이번 서울대회에서도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회를 위해 애쓰고 있다.

협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참가 선수들이 경기장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수들의 이동 동선을 극도로 제한하고 있고, 종별을 분리해 경기를 진행하면서 선수들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이제는 선수들도 익숙해진 듯 협회의 방역지침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이었다. 경기 대기 시간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고, 틈날 때마다 손소독을 하며 선수 본인 스스로가 방역을 챙기는 모습이었다.

관중들의 환호는 줄어들겠지만 2021년 3x3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코리아투어는 막이 올랐다.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고, 24일(토) 오후 2시30분, 25일(일) 오후 1시30분부터는 아프리카TV와 네이버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_박상혁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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