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3x3예선] 오스트리아에서 코로나19 검사 받은 3x3 대표팀, 전원 음성 판정

김지용 / 기사승인 : 2021-05-26 02: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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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올림픽 3x3 대표팀이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 출전을 위해 24일 출국해 25시간의 이동 끝에 대회가 열리는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도착한 올림픽 3x3 대표팀이 현지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올림픽 1차 예선에서 미국, 리투아니아, 벨기에, 카자흐스탄과 함께 B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국내에서 한 달여의 합숙훈련 기간을 갖고 지난 24일 출국했다.

강양현 감독을 비롯한 이승준, 이동준, 김민섭, 박민수 등 대표팀 선수단은 대회가 열리는 오스트리아 그라츠까지 비행기 탑승 2회, 버스 탑승 1회 등 총 27시간의 이동을 한 끝에 대회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러나 대표팀의 기다림은 27시간의 이동이 끝이 아니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에 대회 현장에 도착한 후 숙소에 짐을 푼 대표팀은 25일 오전 현지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각자 방에서 8시간 넘게 격리를 진행했다.

당초, 4-5시간 정도만 기다리면 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통보받았던 대표팀은 다른 나라들과의 검사 일정이 겹치며 예정보다 긴 8시간을 격리돼 있었다고 한다.

방 안에서 연습코트가 보이는 까닭에 다른 팀들의 연습 장면을 지켜보며 애간장을 태우던 대표팀은 현지시간 25일 오후 7시경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27시간의 이동과 8시간의 격리 끝에 올림픽 1차 예선에 나서게 된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20분에 첫 번째 공식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참가 팀들에게 하루에 1시간씩 주어진 공식훈련은 호텔 안 광장에 위치한 연습코트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26일 오후 6시 일본과 호주의 여자부 예선 경기로 개막하는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에 나서는 한국 남자 3x3 대표팀은 27일 오후 7시15분 벨기에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 한국 대표팀 경기 일정*
한국시간
-5월27일(목)
오후 7시15분 VS 벨기에
오후 10시35분 VS 미국

-5월29일(토)
오후 6시50분 VS 카자흐스탄
오후 9시20분 VS 리투아니아

 

#사진_대표팀 제공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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