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최강전] 역시나 강했던 B.리그 U15, 화봉중 대파하고 결승 선착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2-17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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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강현지 기자] 전원 활약을 펼친 B.LEAGUE U15가 결승에 선착했다.


일본 B.LEAGUE U15가 1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유소년 최강전에서 87-60으로 화봉중을 꺾었다. 엔트리 등록 선수 전원이 득점에 성공한 가운데 B.U15는 슈 하타노(13점)와 더불어 코세이 사카모토(12점), 카이케이 호시카와(10득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결승에 선착했다. 이들의 결승 상대는 이어 열리는 전주남중과 휘문중의 승자가 된다.


화봉중은 이도윤(36득점)와 신주언(9득점)이 분전한 가운데 김건하(4득점)가 힘을 보탰지만, 경기 초반 벌어진 격차를 좁히는데 그쳤다.


1쿼터부터 B.U15의 리드. 앞선에서 타이트한 수비와 더불어 오즈나와가 포스트에서 버티면서 압도했다. 여기에 사카모토가 골밑으로 파고 들며 득점에 성공, 키투타도 외곽에서 힘을 보탰다.


B.U15의 22-8, 압도적인 분위기에서 시작한 2쿼터. 화봉중은 이도윤이 살아나면서 득점을 쌓았다. 1쿼터는 심주원과 이도윤이었다면 2쿼터는 김건하와 이도윤. 김건하가 1학년 입학 예정자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치지 못하긴 했지만, 이도윤이 그나마 득점을 쌓으며 1쿼터의 답답함을 해소했다.


앞서나간 B.U15는 1쿼터 코트를 밟지 못한 선수들이 대거 코트를 밟으며 경기를 풀어갔다. 호시카와 삿사, 야아가시까지 득점에 성공하며 리드를 지켜갔다. 전반 화봉중의 리바운드는 15개. 이 개수는 B.U15의 1쿼터 리바운드 개수와 같았다.


39-20, 여전히 B.U15가 리드를 지켜갔다. 하나토의 3점슛이 림을 갈랐고, 오니쟈와의 리바운드 가담이 돋보였다. 결국 격차가 더 벌어졌다. 오나쟈와의 자유투 득점 이후 카토의 3점슛이 림을 가르며 58-29까지 달아났다. 3쿼터까지 B.U15는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 전원이 득점에 성공했다.



힘겨운 화봉중의 추격전은 계속됐다. 심주언이 3점포와 더불어 이도윤이 분투한 가운데, 심주언은 30-60의 상황에서 자유투 2구를 모두 성공시키며 최악의 상황을 면하려 했다. B.U15는 강력한 다시 한 번 프레스로 대응하며 화봉중의 추격을 막아섰다.


B.U15는 굳히기에 돌입했다. 유 사토가 중거리 슛에 성공하며 80점대 고지를 밟은 가운데 사카모토도 중거리 슛에 성공했다. 야에가시의 더블클러치까지 성공되며, B.U15는 결승 선착에 마침표를 찍었다.


#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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