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최강전] 3일간 치러진 예선 마무리…16일 8강, 17일 4강 및 결승(3일차 종합)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02-15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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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민준구 기자] 8강의 주인공이 모두 가려졌다.

1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유소년최강전 조별 예선이 모두 마무리됐다. 대현중과 동아중이 코로나19로 불참한 가운데 참가한 10개팀 중 8강이 가려졌다.

먼저 A조 1위를 차지한 건 서울 삼성이다. 예선 마지막 날 원주 DB를 95-63으로 꺾으면서 전승을 차지, 8강에 올랐다. 1승 1패를 기록한 부산 KT 역시 2위로 당당히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B조는 전주남중이 제패했다. 화봉중과 평원중을 차례로 꺾으며 2연승으로 8강에 올랐다. 화봉중은 4쿼터 맹추격 끝에 평원중을 꺾고 마지막 남은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선 일본 B.리그 U15팀 역시 2연승으로 8강 토너먼트에 올라섰다. 대현중의 불참으로 1승을 차지했으며 양정중을 상대로 108-41, 67점차 대승을 거뒀다.

일본 B.리그 U15팀은 15일 오전에 치러진 삼성, DB와의 번외경기에서도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우승후보임을 재증명하기도 했다. 양정중은 1승 1패로 C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동아중이 불참한 D조는 휘문중과 호계중이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휘문중은 일본 B.리그 U15팀과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이변이 없다면 두 팀은 결승에서 만날 예정이다.

모든 예선이 마무리된 2020 KBL 유소년최강전은 16일 삼성과 화봉중의 경기를 시작으로 8강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이후 4강 및 결승은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과연 일본 B.리그 U15팀의 강세가 마지막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대한민국 유소년 팀들의 반격이 시작될까? 운명을 가를 토너먼트가 내일부터 시작된다.

※ 2020 KBL 유소년최강전 8강 대진표

1경기_서울 삼성 vs 화봉중
2경기_일본 B.리그 U15팀 vs 호계중
3경기_전주남중 vs 부산 KT
4경기_휘문중 vs 양정중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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