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최강전] 삼성, DB 완파하며 조 1위 확정... A조 본선 진출 팀 확정

김호중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5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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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호중 인터넷기자] A조 본선 진출팀이 결정되었다.

서울 삼성 유소년클럽은 1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유소년최강전 3일차 A조 원주 DB 유소년클럽과의 경기에서 95-63로 승리했다. 삼성은 대회 2승째를 수확하며 조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패배한 DB는 대회 2패째를 당하며 탈락이 확정되었다. 1승 1패를 거두고 이날 경기를 지켜보던 부산 KT는 자동으로 조 2위가 확정, 역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삼성은 강민성, 박범영 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오며 승리를 거두었다. DB는 고건이 패배 속에서 분전했다.

경기 초반은 삼성 흐름이었다. 삼성은 외곽슛이 터지며 12-6으로 앞서갔다. 강민성의 골밑 득점도 든든했다. DB의 저력도 강했다. 신형석이 속공 공격을 이끌었다. 이어 고건이 3점슛을 터뜨리자 16-16으로 동점이 되었다. 이어 두 팀은 득점 쟁탈잔을 벌였다. 조윤재, 박범영이 화력전을 벌였고, 1쿼터는 29-26으로 삼성의 근소 우위로 끝났다.

2쿼터가 되자 삼성이 확실히 치고 나갔다. DB의 역습을 조직적인 수비로 차단한 삼성은 포스트 득점을 폭발시켰다. 이상윤, 강민성은 이를 주도했다. DB는 턴오버가 발목을 잡았다. 역습을 기조로 공격을 전개했으나 전개 과정에서 실수가 잦았다. 그 결과 삼성은 DB를 압도했고, 2쿼터는 삼성이 45-33로 앞선 채 종료되었다.

3쿼터에도 삼성의 수비력은 여전했다. 삼성의 전방 압박에 DB 공격 정체는 이어졌다. 강민석의 지배력은 이어졌고, 삼성은 59-42 넉넉한 리드를 유지했다. DB는 속공을 통한 반격을 노렸다. 하지만 득점 마무리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추격에 실패했다. 3쿼터는 68-55로 종료.

승부의 추는 기울어진 뒤였다. 삼성의 앞선 압박은 여전했고, 점수는 79-59까지 벌어졌다. 넉넉한 리드를 지킨 삼성은 대승으로 조 1위를 확정 지었다.

A조 결과

1위: 삼성 2승 (본선 진출)
2위: KT 1승 1패 (본선 진출)
3위: DB 2패 (탈락)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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