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최강전] '1Q 26-2' 압도적 기량의 일본 U15, 67점차 승리로 C조 1위 확정

김호중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4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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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호중 인터넷기자] B U15팀이 67점차 압승을 거두었다.

일본 B U15팀은 14일 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유소년 최강전 C조 양정중과의 경기에서 108-41로 승리했다. 같은 조였던 대현중이 코로나19 여파로 대회를 기권하며 본선을 이미 확정지은 두 팀은 이날 결과로 조 1, 2위를 나누어 가졌다. 승리한 B U15팀이 1위, 양정중이 2위가 되었다.

B U15팀은 숀류 야에가시(15득점)를 비롯, 무려 9명이 8+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에 힘입어 승리했다. 양정중은 이건희의 10득점 활약에도 대패를 당했다.

B U15팀은 초반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압박 수비를 앞세워 양정중을 봉쇄했다. 여기에 슌토 키쿠타의 역습 득점이 폭발하며 크게 달아났다. 양정중은 무기력했다. 초반 기세를 빼앗긴 뒤 전혀 반격하지 못했다. 1쿼터는 26-2로 B U15팀이 앞선 채 끝났다.

2쿼터에 이르자 두 팀의 격차는 30점 이상으로 벌어졌다. 양청중은 공격력이 어느 정도 살아났지만, B U15팀의 공격을 전혀 막지 못했다. 슈 하타노는 2쿼터에만 9점을 기록하며 B U15팀을 이끌었다. 키쿠타의 식지 않는 손끝도 공격력에 핵심적이었다. 전반은 49-14로 B U15팀이 따냈다.

3쿼터가 시작하자 점수는 40점 이상으로 벌어졌다. B U15팀은 큰 리드에도 방심하지 않고 숀루 야에가시, 리츠키 카토가 득점을 쌓아갔다. 양정중은 코트를 넘어오는 것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B U15팀의 앞선 압박에 대응책은 없었다. 양정중의 턴오버를 끌어낸 B U15팀은 71-27로 3쿼터를 마쳤다.

승부의 추는 기울어진 뒤였다. 4쿼터에 이르자 B U15팀은 97-32 60점 이상으로 점수를 벌렸다. 후보 선수들의 기량도 압도적었던 B U15팀은 대승과 함께 조 1위를 확정 지었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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