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주말리그] ‘압도적 공격력’ LG U11부, KT 꺾고 3승 챙겨

류인재 / 기사승인 : 2020-02-09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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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류인재 인터넷기자] LG U11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대승을 거뒀다.


창원 LG 초등부 U11부가 9일 온산문화체육센터 열린 2019-2020 KBL 유소년 주말리그 C권역 부산 KT U11부와의 경기에서 41-10, 큰 점수 차이로 이겼다. 이 승리로 3승(1패)을 거뒀다.


LG는 8명 중 7명이 고르게 득점에 힘을 보탰다. 특히 김도윤(14점 3리바운드 1스틸)과 김태한(10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이 두 자릿수 득점을 하며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반면 KT는 권민수 혼자 10득점을 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이 득점에 침묵하며 패배했다.


LG는 5명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전반을 리드했다. LG 이효석, 백지웅, 김도윤이 차례로 골문을 두드리며 6-0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KT의 권민수가 2점을 만회했으나, LG의 김태한과 백지웅이 다시 득점을 쌓으며 9-2로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그러자 KT의 권민수가 힘을 냈다. 앤드원 플레이에 이어 외곽포까지 터트리며 12-8까지 추격했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2점을 더 추가해 14-10으로 전반이 끝났다.


후반은 전반에 이어 더 뜨거운 화력을 폭발시킨 LG가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줬다. 후반에만 LG는 6명이 고르게 득점을 하며 27점을 쏟아냈다. 반면 KT는 무득점에 그치며, 41-10으로 LG가 승리했다.



이 경기의 수훈에는 쾌조의 슛감각을 보여주며 14점(7/8, 88%) 3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한 김도윤이 선정됐다. 그는 “저도 잘 했지만 팀이 잘해서 이겼다.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이어서 “(김)태한이가 패스를 많이 줬다. 골밑슛을 많이 넣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패스를 많이 준 김태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캐디 라렌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캐디 라렌을 좋아한다. 듬직한 센터라서 좋다. 라렌처럼 골밑에서 잘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대모비스에게 오전에 졌는데, 창원에 가서 다음 경기에 현대모비스를 이겨서 인천에 반드시 가겠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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