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인천/문복주 기자] 고양 오리온 초등부 U10부가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KBL 유소년 주말리그 B권역 안양 KGC인삼공사 초등부 U10부와의 경기에서 16-15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오리온은 3승 3패, 5할 승률로 권역별 예선을 마무리했다. KGC인삼공사는 5연패에 빠졌다.
여정엽이 6득점 2리바운드, 이한민이 5득점 4리바운드 1스틸 2블록으로 활약하며 마지막 경기 승리를 합작해냈다. KGC인삼공사는 정여준(6득점 4리바운드)과 박범서(5득점 2리바운드)가 고군분투를 펼쳤지만, 마지막 승부처 한 고비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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