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윤덕주배] 무패행진 안산초교, 삼광초교 누르고 4강 진출

통영/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2 22: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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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안산초교가 접전 승부를 뚫고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안산초교는 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윤덕주배 제33회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남초부 8강전에서 서울 삼광초교를 57-46으로 꺾었다.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안산초교는 난타전 끝에 승리를 챙기며 준결승전으로 시선을 돌렸다.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안산초교는 홍다원(176cm, F)과 한결(176cm, C) 트윈타워가 33점 24리바운드를 합작했고, 권규범(162cm, F)과 이승빈(159cm, F)도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으며 삼광초교의 준결승 진출을 저지했다.

삼광초교는 박태준(157cm, G)이 홀로 32점을 몰아쳤으나, 화력 대결에서 밀리며 패하고 말았다.

안산초교는 부산 성남초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성남초교는 청주 중앙초교에 41-39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전에 선착했다. 18-19, 근소하게 뒤진 채 후반전에 돌입한 성남초교는 3쿼터 상대 실책을 유발하며 기세를 올렸다. 4쿼터 중앙초교의 프레스 수비에 고전하며 맹추격을 허용했으나, 경기 막판 조동훈(178cm, C)이 해결사로 나서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조동훈은 동점(39-39) 상황에서 달아나는 득점을 올렸고, 경기 종료 직전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군산 서해초교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수 쌍봉초교를 상대로 시종일관 압도적인 전력 우위를 자랑한 서해초교는 출전 선수 전원이 골 맛을 보며 쌍봉초교에 대승(50-17)을 수확, 연승 모드를 계속했다.

이어진 수원 매산초교와 안양 벌말초교의 맞대결은 매산초교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매산초교는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기울이며 벌말초교를 로 따돌리고 준결승행 막차에 탑승했다.

<경기 결과>
* 남초부 8강전 *
부산 성남초교 41(8-12, 10-7, 17-5, 6-15)39 청주 중앙초교
부산 성남초교

김민규 14점 12리바운드

청주 중앙초교
박시우 12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김민환 1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인천 안산초교 57(10-10, 14-7, 15-15, 18-14)46 서울 삼광초교
인천 안산초교

홍다원 19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4블록슛
한결 14점 9리바운드
권규범 1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서울 삼광초교
박태준 32점 18리바운드 2스틸

군산 서해초교 50(12-0, 8-4, 16-5, 14-8)17 여수 쌍봉초교
군산 서해초교

문성현 20점 5리바운드

여수 쌍봉초교
정태현 6점 7리바운드

수원 매산초교 51(15-8, 17-0, 6-10, 13-16)34 안양 벌말초교
수원 매산초교

신유범 18점 13리바운드 5블록슛
민승빈 11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안양 벌말초교
김지후 16점 6리바운드 6스틸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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