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훈선수] '후반 맹활약' 스펠맨 “자밀 워니가 내 라이벌”

안양/정다혜 기자 / 기사승인 : 2021-12-31 2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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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정다혜 인터넷기자] 전반에 잠잠했던 스펠맨이 후반에 펄펄 날았다.

안양 KGC의 오마리 스펠맨은 3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19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90-89 승리에 공헌했다.

이날 경기에서 스펠맨은 전반까지 5점 4리바운드에 그쳤다. 이것이 전략이었던 것처럼 후반 스펠맨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했다.

Q. 승리 소감
이겨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선수들이 큰 실수를 몇 가지 했지만, 이게 하나의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경기를 열심히 준비할 생각이다.

Q. 패배 위기에 놓였었는데?
우리가 수비 로테이션에서 체력이 많이 고갈돼서 힘들었다. 그건 계속 연습을 통해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즌을 반 정도 치렀는데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Q. 경기 중 심판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
항상 심판을 존중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판정이 불렸을 때 이유를 물어보려고 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한다. 정확한 이유를 듣고 가끔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지만, 경기에 집중하려고 인정하는 편이다.

Q. 3라운드까지 치르면서 외국인 매치업에서 라이벌 의식이 느껴지는 선수가 있는지?
SK 자밀 워니 선수다. 항상 건강하게 시즌을 잘 치르고 있고 승부욕이 강한 선수여서 경기하는 거에 대해 기대되고 흥분된다. 그리고 클리퍼 알렉산더 선수도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 마지막에 버저비터 2점슛을 맞은 게 아쉬워서 다음 경기는 꼭 이기고 싶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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