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파죽지세’ 선두 SK, 3260일 만에 9연승

잠실학생/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4 21:44:28
  • -
  • +
  • 인쇄

[점프볼=잠실학생/조영두 기자] 파죽지세(破竹之勢).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강하여 걷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모양을 의미한다. 3260일 만에 9연승을 달린 SK에 어울리는 사자성어다.

서울 SK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97-8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9연승을 질주하며 선두(27승 8패) 자리를 굳게 지켰다.

SK의 9연승은 무려 3260일 만이다. SK는 지난 2012-2013시즌 2013년 1월 23일 서울 삼성전부터 2월 19일 다시 삼성과의 경기까지 9연승을 달린 바 있다. 당시 SK는 2승을 더 추가 기록을 11연승으로 늘린 바 있다. 이는 SK 구단 역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이다.

SK는 9연승을 기록했던 2012-2013시즌 44승 10패라는 놀라운 승률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또한 선두로 순항 중인만큼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부푼 꿈을 꿀 수 있다.

SK의 다음 상대는 오는 29일 삼성이다. 만약, 이날 SK가 승리하게 된다면 연승 숫자를 10으로 늘림과 동시에 4라운드 전승을 기록하게 된다.

# 사진_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