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감독이 꼽은 승리 요인 ‘집중력’

청주/김선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6 2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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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김선일 인터넷기자] 위성우 감독이 승부처 선수들의 집중력에 박수를 보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79-74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경기 후 위성우 감독은 “(KB스타즈가)경기 중 주축선수들의 부상도 있었고, 아무래도 정규리그 우승 후 동기부여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게임이 쉽게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선수들이 잘 해줬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이번 시즌 만나기만 하면 접전을 펼친 두 팀 답게 이날 역시 끝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4쿼터 초반 점수차가 10점까지 벌어졌지만, 이후 박지수의 연속 득점으로 5점차 이내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막판 승부처에서 우리은행 선수들의 집중력이 빛났다. 우리은행은 최이샘의 중거리슛과 박지현의 자유투로 치열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위성우 감독 역시 승리 요인으로 승부처 집중력을 꼽았다. 위성우 감독은 “중반까지 선수들이 약간 붕 떠있는 느낌이 들더라. 4쿼터 막판에 (선수들이)집중해서 좋았다. 중요할 때 선수들이 다 넣어줬다. (박)혜진이, (최)이샘이 모두 제 몫을 했다. 이렇게 잘 하지 않으면 KB를 이기기 쉽지 않다(웃음)”며 선수들의 집중력에 박수를 보냈다.

끝으로 “(현재 2위라는)현실을 받아들이자고 선수들에게 얘기했다. 우리도 우리의 목적이 있기에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남은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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