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소년체전] 수피아여중 결승 길목에서 숙명여중과 격돌

철원/한필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8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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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철원/한필상 기자] 광주 수피아여중이 전통의 선일여중을 꺾고 준결승전 마지막 진출팀이 됐다.

수피아여중은 28일 강원 철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76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중부 준준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 다섯 명의 선수 중 네 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에 힘입어 75-42로 선일여중을 꺾고 4강에 올랐다.

수피아여중 임연서(168cm, G)는 신입생 답지 않은 당돌함으로 23점 19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해 팀 승리에 앞장섰고, 올 어라운드 플레이어 이가현(177cm, C)도 15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 6스틸로 힘을 보탰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청주여중이 전반에 단 4점만을 허용치 않는 짠물 수비를 앞세워 71-45로 연암중을 꺾고 4강에 입성했다.

연암중은 후반 공격이 살아났지만 전반에 벌어진 격차를 끝내 좁히지 못해 무너지고 말았다.

여중부 두 번째 준준결승전에서는 난타전 끝에 동주여중이 42-37로 온양여중에 승리 해 결승행을 놓고 청주여중과 맞붙게 됐다.

예선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숙명여중은 높이와 파워의 우세를 앞세워 다섯 명의 주전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해 82-62로 효성여중을 꺾었다.

숙명여중의 2학년 최예원(169cm, G)은 3점슛 1개를 포함 20점을 기록해 팀 내 최다 득점의 주인공이 됐고, 효성여중의 최미영(166cm, G)은 혼자 39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 결과 >
청주여중 71(20-2, 19-2, 19-17, 13-24)45 연암중

청주여중
송은지 21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1스틸
김민교 10점 10리바운드 1스틸

연암중
권준희 25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5스틸
김해율 12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동주여중 42(9-7, 13-7, 12-13, 8-10)37 온양여중
동주여중
김도연 18점 18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김민주 19점 7리바운드

온양여중
김연지 14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숙명여중 82(24-9, 18-23, 23-10, 17-20)62 효성여중
숙명여중
최예원 20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유하은 17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6스틸
김연진 11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효성여중
최미영 39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수피아여중 75(15-12, 21-4, 21-18, 18-8)42 선일여중
수피아여중
임연서 23점 19리바운드 9어시스트 3스틸
이가현 15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 6스틸
송지후 15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선일여중
최정인 18점 9리바운드 3스틸

 

# 사진_한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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