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파이널] KCC 라건아, 챔프전 통산 리바운드 공동 2위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5 21:16:19
  • -
  • +
  • 인쇄

[점프볼=이재범 기자] 라건아가 챔피언결정전 통산 리바운드에서 로드 벤슨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전주 KCC는 5일 열린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74-77로 졌다. 홈에서 모두 승리를 내준 KCC는 3차전에서 반격을 해야만 챔피언에 오를 수 있다. 1,2차전을 내준 팀이 챔피언에 등극할 가능성은 18.2%(2/11)다.

이정현과 함께 라건아가 빛났다. 라건아는 21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8점 11리바운드 5리바운드에 그친 제러드 설린저보다 돋보였다. 하지만, 27점을 올린 이정현 외 국내선수의 득점 지원이 적어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라건아는 이날 13리바운드를 추가하며 챔피언결정전 통산 255리바운드(평균 9.4개)를 기록했다. 이는 로드 벤슨과 함께 공동 2위다.

챔피언결정전 통산 리바운드 1위는 274개(6.0개)의 김주성이다. 김주성과 19개 차이로 좁힌 라건아가 4차전에서 1위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된다.

라건아는 플레이오프에선 730개(11.8개)로 2위 김주성의 625개(6.1개)보다 100개 이상 앞서 있다. 정규경기에선 4,893개(평균 10.9개)로 1위 서장훈의 5,235개(7.6개)보다 342개 뒤진 2위다.

라건아는 이번 챔피언결정전에 이어 다음 시즌 정규경기까지 치르면 정규경기와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모두 리바운드 1위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가능성이 높다.

라건아는 챔피언결정전 통산 471점(17.4점)을 기록하며 5위다. 4위 양동근의 500점(13.9점)과 29점 차이이기에 득점에선 4위로 올라설 수 있다. KCC를 승리로 이끌면 이끌수록 3위 추승균의 539점(11.5점)까지도 넘볼 수 있다. 1위는 653점(14.2점)의 김주성이며, 2위는 558점(15.5점)의 조성원이다.

#사진_ 유용우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sinae@jumpball.co.kr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