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슛 실패하고 실책해도된다."
'훕스하이프'의 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LA 레이커스 러셀 웨스트브룩이 실패할 자유에 대해 얘기했다.
웨스트브룩은 "내 게임은 슛 성공이나 실수로 판단되지않는다. 슛 좀 실패하는 것도 경기의 일부다. 나는 슛을 실패해도 된다. 다른 선수들처럼 말이다. 실책도 해도 된다. 다른 선수처럼 말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모든것이 경기의 일부분이다. 진정한 농구선수의 가치는박스아웃하고, 리바운드하는 등 올바른 플레이를 하는데에서 나온다"고 얘기했다.
웨스트브룩은 올시즌 19.6득점 8.1리바운드를 기록중이다. 그는 경기당 4.8개의 실책을 범하고 있지만, 웨스트브룩은 그런 것에 집중하지 말라고 외친 것이다.
#사진=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