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되찾은 박지현 “수비는 아직 부족해”

인천/김선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3 20: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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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선일 인터넷기자]박지현(21, 183cm)이 완전히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이다.

우리은행의 박지현은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 선발 출전, 22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후 수훈선수로 인터뷰실을 찾은 박지현은 “휴식기 전에 좋은 흐름을 가져가야하고, 현재 팀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라 오늘(23일) 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승리해서 다행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은 22점을 기록하며 5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슬럼프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그는 경기내내 망설이는 모습 없이 과감하게 상대 골대를 공략했다.

“공격에서는 감독님이 딱히 하시는 말씀이 없다. 그저 빨리 치고 넘어와서 상황에 맞게 플레이하라고 하신다. 속공상황에서 센터가 공을 잡으면 빠르게 못 넘어가니까 내가 가서 받아주고, 세트 오펜스에서는 특별히 정해져 있는 것이 없다” 박지현에 대한 위성우 감독의 믿음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수비는 아직 발전이 필요해 보인다. 이날 경기에서도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6리바운드를 적립했지만, 3쿼터 이른 파울트러블에 걸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박지현은 “수비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지적받고 있다(웃음). 비디오 미팅에서 내가 봐도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더라. 파울관리 역시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발전의지를 내비쳤다.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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