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점-15Reb’ 토마스, "에너지를 주려고 더 열심히 뛰었다"

울산/남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3 19: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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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남대호 인터넷기자] 토마스가 경기 막판 득점을 올리며 팀을 5연승으로 이끌었다.

라숀 토마스(27, 200cm)가 2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맞대결에서 79-76으로 승리하는데 앞장섰다. 현대모비스는 시즌 첫 5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토마스는 19점 15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펼쳤다. 

또한 4쿼터 막바지 KT에게 추격을 당하는 상황에서 앤드원 플레이 2개를 만들며 KT의 추격을 따돌리는 결정적인 득점을 올렸다.

Q. 승리 소감
A. 이겨서 기분이 좋고, 훨씬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었다.

Q. 마지막 라렌의 오펜스 파울을 유도하고 앤드원 플레이 2개가 승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 장면을 설명한다면?
A. 그때 1점 차이로 뒤지고 있던 것으로 생각이 난다. 직접 해결하려는 마음에 공을 더 달라고 했고, 팀원들에게 에너지를 주기 위해 더 열심히 뛰었다.

Q. 캐디 라렌의 공격자 반칙을 끌어낸 걸 유재학 감독이 칭찬했다. 어떤 마음으로 했던 플레이인지?
A. 경기 내내 열심히 뛰었다. 초반에 안 불어주던 반칙을 마지막에 불어주면서 앤드원 플레이를 만들 수 있었다.

Q. 라렌과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자주 있었는데, 오늘은 그런 부분이 없었는지?
A. 최대한 경기 시작 전에도 멘탈을 잡기 위해 노력했고, 경기 중에도 최대한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Q. 경기 전에 유재학 감독이 라렌과 신경전만 하지 말고, 차라리 싸우라는 농담이 경기를 침착하게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었는지?
A. 감독님이 장난식으로 오전 운동에 얘기를 해주셔서 전체적으로 더 집중하라는 얘기로 이해했다. 특히 경기 마지막에는 트러블이 없이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Q. 팀 동료 버크너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A. KBL에 처음 오는 용병 모두가 적응하는 시기가 있다. 버크너도 그런 시기에 있는데 오늘 같은 경기를 통해서 더 좋은 에너지를 보여줘서 좋다고 생각한다.

#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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