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당한 서동철 감독 "졌지만, 선수들 모두 잘해줬다"

창원/남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3 19: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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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남대호 인터넷기자] KT가 현대모비스에게 패배하며 4연패에 빠졌다.

수원 KT가 2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4라운드 맞대결에서 76-79로 졌다. 4연패에 빠진 KT는 1위 서울 SK와 격차(3.5경기)가 공동 3위와의 격차(2.5경기)보다 더 크다.

이날 KT는 주전 선수들의 활약은 좋았지만 벤치 득점이 9점에 그쳤다. 현대모비스의 벤치 득점 34점과 비교해 현저히 떨어지는 기록이었다.

또한 KT 서동철 감독은 4쿼터 7분 40초가 남았을 때 골텐딩 장면에 대한 항의를 하다가 퇴장당했다. 

서동철 감독의 퇴장 이후 KT는 13점 열세를 뒤집고 역전까지 했지만,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 


KT 서동철 감독
Q. 경기 총평
A. 끝까지 열심히 해준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맙게 생각한다. 역전까지 했었고, 선수들 모두 정말 열심히 잘했다.

Q. 4쿼터 감독 퇴장 후 허훈의 투입이 원래 계획이 있던 투입이었는지?
A. 코칭 스태프의 판단이었다, 지난 SK 경기, 어제 LG 경기에서 발목에 통증이 있다고 얘기했고, 오늘 오전 연습에서도 통증이 있다고 얘기했다. 본인은 아파도 뛰겠다고 했지만 코칭 스태프와 상의 후 오늘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쉬게 하자고 했다. 아픈 것을 참고 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Q. 원래 허훈을 투입하지 않기로 했었지만 투입했던 부분에 대해 아쉬움이나 불만은 없는지?
A. 제가 나간 후 코칭 스텝의 판단이었고, 본인이 적극적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의견을 내고 그걸 받아들인 것 같다. 많이 뛴 것이 아니라서 부상이 악화가 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선수를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Q. 경기는 패배했지만, 박지원이 어제와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어떻게 평가하는지?
A. 오늘 너무 잘했다. 어제와 오늘 모두 큰 소득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해주고 자신 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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