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채 19P-11A’ 경희대, 단국대 꺾고 4연승

용인/정다혜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3 19: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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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정다혜 인터넷기자] 경희대가 박민채의 활약을 필두로 단국대 상대 승리를 따냈다.

경희대는 13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단국대와의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기에서 87-71로 승리했다. 경희대는 시즌 7승(2패)째를 챙겼고 4연승을 달리게 됐다.

박민채(19점 3리바운드 11어시스트)가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조승원(19점 2리바운드)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1쿼터 경희대의 득점을 주도한 선수는 박민채였다. 박민채는 내외곽에서 득점을 올렸고 자유투 4구를 모두 성공했다. 또한, 공격자 파울을 유도하면서 공격권을 가져왔으며 스틸 후 고찬혁의 골밑득점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덕분에 경희대는 10점 차 리드(24-14)를 가져왔다.

2쿼터 중반까지도 경희대의 공격은 날카로웠다. 박민채는 어시스트로 득점에 힘을 보탰고 이사성은 앤드원 플레이를 완성했다. 위기는 그다음에 찾아왔다. 경희대는 연이은 파울로 단국대에게 연속 4번의 자유투를 허용했고 계속된 야투 실패로 약 4분 동안 득점 침묵에 빠졌다. 하지만 단국대에서 이렇다 할 공격을 보이지 않아 리드를 지킬 수 있었다. 경희대는 전반을 38-3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 고찬혁의 활약으로 공격을 풀어나간 경희대는 단국대의 턴오버를 기회 삼아 득점을 쌓았다. 장동하는 박민채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득점을 올렸고 조승원은 앤드원 플레이로 격차를 더 벌렸다. 경희대는 3쿼터를 65-50으로 마치고 마지막 10분을 맞이했다.

4쿼터 초반 단국대 최강민과 송재환의 기세를 막지 못했던 경희대. 그러나 분위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넘어왔다. 단국대가 공격자 파울을 범하자 황영찬은 기다렸다는 듯이 앤드원 플레이를 선보였다. 3쿼터 맹활약을 펼친 고찬혁은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다. 경기 종료 3분 전 격차가 10점 안쪽으로 좁혀지는 순간이 있었지만, 공수 양면에서 더 침착한 쪽은 경희대였다.

반면, 단국대에선 최강민(22점 7리바운드)이 맹활약을 펼쳤지만 결과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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