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시즌 첫 연승을 노리는 KB 김완수 감독 “지난 경기 반성 많이 했다”

인천/조태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9 18: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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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는 신한은행을 상대로 시즌 첫 연승을 노린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인천 신한은행을 만난다.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용인 삼성생명과의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성공적인 감독 데뷔경기를 치렀다. 이후에 신한은행을 만나며 감독으로서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완수 감독은 "지난 경기는 전반까지 내용이 좋았다. 근데 후반전부터 나부터 안일하게 경기운영을 해서 많이 반성했다. 이번 경기부터 그런 모습 나오게 하지 않으려고 집중할 것이다"며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신한은행은 스몰라인업을 가동하며 속공에 강점이 있는 팀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부산 BNK와의 경기에서도 스몰볼이 살아나며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아무리 리그 최고의 센터 박지수를 중심으로 수비에 강점이 있는 KB스타즈지만 신한은행의 빠른 속공을 경계할 필요는 있다.

김완수 감독은 "준비는 계속하는데 시즌 초반이다 보니까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맞춰봐야 할 거 같다. 그리고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해달라고 주문했다"며 "박지수가 있다고는 하지만 슈터 김아름이 있어서 맨투맨 계속 돌리기에는 부담스럽다. 그래서 지역방어와 함께 섞어서 사용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감독은 현재 박지수의 상태에 대해서 전했는데 "(박)지수가 허리가 안 좋아서 훈련참여를 못했다. 출전 시간조절을 해야겠다. 본인이 허리에 통증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무리하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 어제 구슬이 다친 거 보니까 더 신경이 쓰인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본인과 같이 부천 하나원큐에서 KB스타즈로 건너온 강이슬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김 감독은 "하나원큐에서 하던 거처럼 하되 박지수가 있기 때문에 좀 더 간결하게 해달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말하는 거 보다 본인이 느끼는 게 제일 빠를 거다"라고 말하며 경기장으로 향했다.

 

#글_조태희 인터넷기자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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