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송교창·전준범 복귀’ 전창진 감독 “어떨지 나도 궁금”

전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9 18: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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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조영두 기자] 송교창, 전준범이 복귀한 KCC가 오리온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전주 KCC는 19일 전주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KCC는 구단 역대 최다 타이인 10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다면 불명예 기록을 새로 쓰는 상황. 때문에 여느 때보다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KCC 전창진 감독은 “연패 중이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신경이 쓰인다. 올스타 휴식기 동안 일주일 정도 시간이 있었지만 많은 훈련을 하지 않았다. 올스타게임도 있었고, 휴식도 취해야 돼서 2,3일 정도 훈련하고 나왔다. 중요한 건 선수들이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열심히 해야 한다. 다 같이 이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서로에 대한 장단점을 다 알고 있는 만큼 공격에서 조금 수정을 해서 나왔다”는 경기 계획을 밝혔다.

이날 KCC에는 천군만마가 합류했다. 시즌 초반 손가락 부상을 이탈했던 에이스 송교창과 종아리 부상에서 돌아온 전준범이 복귀한 것.

“우리 팀의 정예 멤버는 모였다. 그러나 컨디션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아직 손발이 맞지 않고, 체력적인 부분이 부족하다. 나도 어떨지 궁금하다. 팀 훈련을 이틀 소화했기 때문에 크게 기대할 수는 없다. 많으면 10~12분 출전 예상이다. 보통 숨통이 트인다고 이야기하는데 숨통이 트이면 더 뛰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라 생각한다.” 전 감독의 말이다.

한편, 전 감독은 지난 11일 원주 DB와의 경기 후 이정현의 경기 태도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전 감독은 “감독이 선수를 혼내는 건 있을 수 있다. 내가 혼낸 뒤 이정현이 훈련을 열심히 안 하고 삐딱하게 굴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휴식기 동안 훈련을 정말 열심히 했다. 오늘(19일)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우리 팀의 에이스기 때문에 따끔하게 이야기한 것이다. 그날은 화가 많이 나서 그랬는데 나도 마음이 좋지 않았다.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아서 혼냈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이정현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베스트5

오리온: 한호빈 조한진 할로웨이 이승현 이대성

KCC: 이정현 유현준 정창영 라건아 김상규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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