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SK전, 워낙 시원하게 져서…” 이상범 감독의 회고

전주/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7 18: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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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 SK에 완패(68-95)를 당했던 DB가 돌아온 얀테 메이튼과 함께 다시 1위로 올라설 수 있을까.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원주 DB는 27일 전주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DB는 메이튼이 발목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메이튼은 지난 1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 1분 36초 만에 오른쪽 발목부상을 입었고, 이후 2경기에 결장했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이었고, 메이튼은 공백기를 최소화하며 선수단으로 돌아왔다.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했지만, 실전에서 어느 정도 경기력이 나올지는 지켜봐야 한다. 이상범 감독은 메이튼에 대해 “출전시간은 15~20분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상황을 봐야 한다. 1쿼터 막판쯤 교체 투입할 계획이다. 통증은 아직 남아있지만, 본인이 뛰어도 괜찮다고 했다. 운동해보니 별다른 지장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상범 감독은 이어 “다만, 경기 직후에는 선수들이 100%를 쏟으며 연습할 수 없다. 체력도 더 필요한 부분이다. 오늘이 100%를 쏟아야 하는 날이다. 뛰는 것을 한 번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KCC를 제압한다면, DB는 서울 SK와 다시 공동 1위가 된다. 이상범 감독은 “SK전에서는 워낙 시원하게 져서…(웃음). 수비적인 부분을 다시 잡아가자고 했다. 솔직히 말해 우리 팀은 공격에서 한계가 있다. 수비가 잘 풀려야 이지샷 찬스도 나올 수 있다. 수비적인 부분에 대해 많이 강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_점프볼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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