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대니그린 "탐슨 부상시킨 플레이 취소하고파"

이보현 객원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0 18: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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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가드 대니 그린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레이 탐슨의 복귀를 누구보다 반겼다. 탐슨은 ACL이 찢어진 뒤 아킬레스 파열까지 당하며 2년 넘게 코트를 떠나있었다.

탐슨이 177경기를 결장하게 된 발단은 워리어스와 토론토 랩터스간 펼쳐진 2019년 NBA 결승전의 6차전 경기에서 일어났다. 그린은 랩터스 소속이었는데, 그는 톰슨에게 추격 블록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충돌을 일으켰고 그 여파로 탐슨의 ACL이 찢어지게 되었다.

'식서스와이어'의 1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그린은 "탐슨을 부상당하게 한 플레이를 취소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훌륭한 선수가 쓰러지는 것을 원치 않으며, 내가 그 원인이 되는 것도 원치 않는다. 의도적이지 않았다."고 했다.

"처음엔 깔끔한 블락이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후 탐슨이 쓰러졌고 부상을 입었음을 알게 되었다. 모든 분노는 나를 향해있었다. 하지만 나는 깔끔히 공을 쳐내는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

그 후 "그는 훌륭한 선수다. 나는 그의 복귀가 기쁘다."고 했다.

한편 탐슨은 10일, 2019년 6월 15일 토론토와의 파이널 6차전 이후 941일 만에 코트로 돌아왔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3점슛 3개 포함 17점을 기록했다. 팀도 96-82로 승리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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