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시즌 첫 승 도전’ 이훈재 감독 “삼성생명 속공과 리바운드 제어해야”

인천/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8 18: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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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가 삼성생명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부천 하나원큐는 28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시즌 첫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패했던 하나원큐는 홈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은 “우리은행전에서 안 됐던 부분을 연습했다. 삼성생명의 지난 경기를 보니 속공과 리바운드 참여도가 높더라.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며 삼성생명의 속공과 리바운드를 경계했다.

하나원큐는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전반까지 대등하게 맞섰지만 후반 들어 점수차가 벌어졌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에이스 신지현이 3쿼터 중반 파울트러블에 걸렸기 때문.

“개인적으로 억울한 파울도 1,2개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역시 경기의 한 부분이다. (신)지현이가 파울 하는 걸 보면 돌파가 성공이 안 됐을 때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려다 불필요한 파울을 한다. 30~35분을 뛰어줘야 하는 선수가 파울과 바꿔야 할 플레이와 아닌 플레이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본인도 줄이려고 신경 쓰고 있다.” 이 감독의 말이다.

하나원큐는 지난 경기에서 신인 박소희가 데뷔 경기를 가졌다. 박소희는 1분 53초의 짧은 시간 동안 스틸 1개를 기록했다. 이 감독은 박소희에 대해 “본인의 역할을 조금씩 늘렸으면 좋겠다. 플레이가 잘 되고, 안 되도 키워야 한다.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갈 생각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이날 지난 시즌까지 자신의 제자였던 강유림을 적으로 만난다. 그는 강유림에 대해 “자기 존재감을 많이 나타내는 선수다. 삼성생명에서도 잘하더라. 우리 팀 선수였다고 특별히 준비한 건 아니다. 부지런한 선수라 우리 선수들에게 이 부분을 강조했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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