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따뜻한 라건아의 커피차 선물

전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9 18: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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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조영두 기자] 라건아는 마음씨도 따뜻했다.

19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고양 오리온의 4라운드 맞대결. 경기 전 체육관 앞에 커피차 한 대가 와있었다. 커피차를 부른 주인공은 라건아.

현재 KCC는 10연패에 빠졌다. 하루 빨리 연패 탈출을 바라고 있는 상황. 라건아는 동료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구단 관계자, 취재진, 중계진, 경기장 스태프 등 KCC 홈 경기를 위해 애쓰는 이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했다.

KCC 관계자는 “예전부터 커피차를 부르려고 계획했었다. 현재 팀이 연패 중이지 않나. 다들 힘내자는 의미로 커피차를 불렀다. 또한 매 경기 고생하는 구단 관계자, 취재진, 경기장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커피차이기도 하다. 리바운드 기록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날은 라건아에게 중요한 경기다. 14개의 리바운드를 추가하게 되면 국보센터 서장훈(5,235리바운드)을 제치고 KBL 역대 개인 통산 최다 리바운드 1위에 등극하기 때문. 동시에 팀 연패 탈출까지 이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씨를 베푼 라건아. 그의 바람대로 KCC는 길었던 연패의 터널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 사진_KCC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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