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울 이후 T파울’ 삼성 오셰푸, 시즌 1호 퇴장

고양/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3 18: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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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조영두 기자] 다니엘 오셰푸가 시즌 1호 퇴장을 당했다.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서울 삼성의 4라운드 맞대결. 경기 막판 삼성의 오셰푸가 U파울과 T파울이 누적되어 퇴장을 당했다.

오셰푸는 4쿼터 중반 머피 할로웨이의 돌파를 저지하기 위해 고의적인 파울을 범했다. 심판은 비디오 판독 없이 곧바로 U파울을 선언했다. 경기 종료 30초를 남기고는 골밑의 제임스 메이스를 막는 과정에서 파울이 불리자 크게 흥분했다. 심판은 흥분하며 항의하던 오셰푸에게 T파울이 선언됐고, 오셰푸는 곧바로 퇴장 당했다.

KBL은 U파울이 또는 T파울이 2회 누적되거나 U파울과 T파울을 각각 한 차례씩 받으면 퇴장으로 간주하고 있다. 오셰푸는 U파울과 T파울을 한 차례씩 받아 퇴장 당한 사례다. 올 시즌 5반칙 퇴장 이외에 기타 파울에 의한 퇴장은 오셰푸가 처음이다.

삼성은 경기 종료 1분 20초를 남기고 4점차(70-74)까지 추격하며 연패 탈출에 사활을 걸었지만 오셰푸의 퇴장으로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이후 반전을 계기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접전 끝에 패배를 떠안게 됐다.

#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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