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68) 용인 JJ CLAN 홍재민

김지용 / 기사승인 : 2021-07-05 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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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웨스트브룩, 제임스 하든, 케빈 듀란트의 플레이를 보면서 농구에 대한 애정이 더 생겼다.”

점프볼에선 창간 21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https://newtopsports.com/)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68번째 수상자는 용인 JJ CLAN의 홍재민이 선정됐다.

현재 어정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홍재민은 용인 JJ CLAN에서 3년간 농구를 배우고 있는 다재다능한 꿈나무이다.

신장 163cm로 날렵한 몸놀림을 자랑하는 홍재민은 팀 내에서 포워드로 활약 중이라고 했다.

친구들과 같이 뛰면서 농구를 배우는 것이 무척 즐겁다고 말한 홍재민은 “JJ CLAN에 오면 친구들이랑 노는 기분이 들어서 농구 배우는 게 더 재미있다. 그래서 그런지 배우면 배울수록 농구가 느는 것 같아 기쁘다. 최근에는 드리블이 조금 더 나아진 것 같아 빨리 실전에서 써 먹고 싶다”고 말했다.

4학년 때부터 용인 JJ CLAN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홍재민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많이 열리지 않아 아쉽다고 했다. 대회가 없다 보니 연습만 하게 됐지만 그마저도 지겹지 않고, 재미있다고 말한 홍재민.

NBA의 러셀 웨스트브룩과 제임스 하든, 케빈 듀란트를 좋아한다고 말한 홍재민은 “웨스트브룩의 돌파와 하든과 듀란트의 슈팅 능력을 보고 있으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어떻게 하면 저런 플레이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NBA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농구에 더욱 흥미가 생기는 것 같다”라며 NBA 선수들이 농구 사랑에 큰 촉매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농구를 사랑하는 만큼 홍재민 역시 엘리트 선수의 꿈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홍재민은 “워낙 농구를 좋아하다 보니 선수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그런데 엘리트 선수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쉽기도 한데 그래도 계속해서 농구를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중학교에 진학해도 JJ CLAN에서 농구를 배워서 앞으로도 즐겁게 농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해맑게 웃어 보였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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