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박신자컵] ‘박다정 결승 득점’ 우리은행, 대학선발에 진땀승

통영/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7-15 18: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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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이 박다정의 결승 득점에 힘입어 전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우리은행은 15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대학선발과의 7/8위 결정전에서 76-72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3패 뒤 1승으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우리은행은 최이샘(18점 6리바운드), 박다정(18점 16리바운드)이 승리를 이끌었다. 대학선발은 김원지가 16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전반을 33-33으로 마친 우리은행은 3쿼터부터 최이샘을 적극 활용했다. 이주영의 높이, 김진희의 경기 운영이 힘을 발휘하며 대학선발의 도전을 간신히 이겨냈다. 문제는 양지원, 윤지수 등에게 골밑을 쉽게 허용했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은행은 3쿼터를 53-55로 밀린 채 마무리했다.

4쿼터 들어 우리은행의 집중력이 살아났다. 한때 9점차까지 밀렸지만 최이샘을 앞세워 격차를 줄였다. 대학선발의 집중력이 저하된 틈을 타 순식간에 72-72 동점을 만들었다.

대학선발의 공격을 막아낸 우리은행은 박다정의 미들레인지 점프슛이 림을 가르며 전세를 뒤집었다. 결국 마지막 수비까지 성공한 후 승리를 확정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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