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2위 수성 노리는 위성우 감독 “김단비 없어서 오히려 걱정”

인천/조태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3 17: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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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조태희 인터넷기자] 위성우 감독은 오히려 상대 에이스의 부재를 경계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운명의 다섯 번째 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날 승리에는 많은 것이 걸려있다. 우리은행이 승리하게 된다면 신한은행과의 올 시즌 전적을 앞서가는 것은 물론 단독 2위 자리를 수성할 수 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김단비가 안 나와서 걱정이다. (김단비)없이도 워낙에 잘했던 팀이다. 요즘 유승희가 워낙 좋다보니까 중점적으로 수비하려고 한다"며 허벅지 부상으로 빠져있는 김단비의 부재를 경계했다.

지난 맞대결에서 우리은행은 김소니아의 발목 부상 결장으로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하며 신한은행에게 패배했다. 위성우 감독은 "지난번에 (김)소니아가 생각지도 못하게 다쳐서 선수들 분위기가 좋았다가 조금 식었다. 중요한 경기였기 때문에 소니아가 다친 것이 분위기까지 영향을 준 거 같다"며 당시를 돌아봤다.

마지막으로 위 감독은 "방향이 잡혀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되더라. 주위에서 '우리은행이 농구를 어떻게 저렇게 해' 라고 하면 당사자는 모른다. 근데 시간이 지나고 리플레이를 보면 '이런 부분이 안 됐구나' 라고 생각한다. 팀디펜스가 우리 팀 색깔이었는데 그 부분을 잃어가는 거 같다. 모두 자기 수비만 본다"며 아쉬워했다.

*베스트5
우리은행 : 박지현 최이샘 박혜진 홍보람 김소니아
신한은행 : 한채진 이경은 유승희 김연희 김애나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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