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윤덕주배] 성남초교 접전 승부 뚫고 안산초교 제압

통영/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3 17: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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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성남초교가 결승전에 선착했다.

성남초교는 3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윤덕주배 제33회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남초부 준결승전에서 접전 승부를 뚫고 인천 안산초교를 45-38로 제압했다. 시종일관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진 끝에 성남초교는 조동훈(178cm, C), 김민규(178cm, F)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 결승전으로 시선을 돌렸다.

반면, 안산초교는 홍다원(176cm, F)이 분전했으나,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며 결승행 티켓을 헌납하고 말았다.

양 팀은 경기 내내 팽팽하게 맞섰다. 안산초교가 근소하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홍다원과 이승빈(159cm, F)의 활약으로 안산초교가 먼저 리드(20-18)를 잡았다. 그러자 성남초교는 물량 공세로 맞불을 놓았다. 조동훈을 필두로 출전 선수 전원이 골 맛을 보며 접전 승부를 펼쳤다. 


후반 들어 승부의 추가 성남초교 쪽으로 조금씩 기울기 시작했다. 조동훈이 골밑을 지배하며 간격을 더욱 벌렸다.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은 성남초교는 안산초교의 추격을 저지하고 결승전으로 향했다.

성남초교의 결승전 상대는 수원 매산초교로 정해졌다.

신유범(183cm, F)이 스틸로 더블더블을 작성한 매산초교는 군산 서해초교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37-34로 신승, 시즌 2관왕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경기 결과>
* 남초부 준결승 *
부산 성남초교 45(10-8, 10-10, 8-15, 10-12)38 인천 안산초교
부산 성남초교

조동훈 18점 24리바운드
김민규 10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인천 안산초교
홍다원 21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6블록슛
이승빈 12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수원 매산초교 37(7-10, 9-3, 12-7, 9-14)34 군산 서해초교
수원 매산초교

신유범 14점 7리바운드 2스틸 11블록슛
이승윤 1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군산 서해초교
문성현 17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김우민 10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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