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올스타] 대구체육관, 4424일 만에 3300명 관중 입장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6 17: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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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대구체육관에 시즌 최다이자 4,424일 만에 3,300명의 관중들로 가득 찼다.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게임이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대구에서 올스타게임이 열리는 건 처음이며, 코로나19 이후 4대 프로 스포츠 가운데 올스타게임 개최도 처음이다.

팬들은 이날 경기 시작 전부터 기나긴 줄을 서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구체육관에 입장했다. 경기 시작하기 직전에는 빈 자리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한 경기 최다 관중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기록한 2,701명이었다.

이날 관중은 시즌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서는 3,300명이다. 이는 2020년 2월 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에서 기록한 4,236명 이후 최다 기록이다.

대구체육관에서 3,300명 이상 입장한 경기는 2009년 12월 6일 대구 오리온스와 부산 KT의 맞대결이며 이 경기 관중은 3,315명이었다.

이날은 대구체육관에 4,424일(12년 1개월 10일)만에 3,300명 이상 관중이 들어선 날이다.

한국가스공사가 대구로 연고지를 정하자 KBL은 대구 인기 부활을 올스타게임을 대구에서 열었다.

이날 의미 있는 관중 기록을 세워 대구에서 다시 농구 인기가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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