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와 2년 더 함께할 김승기 감독 “농구 발전 위해 힘쓰겠다”

민준구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3 15: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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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명장 반열에 오른 김승기 감독이 KGC인삼공사가 2년 계약을 맺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3일, V3를 이끈 김승기 감독과 2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3년이 아닌 2년 계약인 만큼 조금 의아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결국 동행하게 됐다.

김승기 감독은 2015-2016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은 뒤 2018-2019시즌을 제외하면 KGC인삼공사를 항상 플레이오프권에 올려놓은 명장이다. 더불어 2016-2017시즌에는 창단 첫 통합우승, 2020-2021시즌에는 세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2년 계약을 맺게 된 김승기 감독은 “농구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 또 KGC인삼공사가 명문 구단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KGC인삼공사는 기존 양희종, 오세근을 중심으로 이번 시즌에는 이재도, 전성현, 문성곤, 변준형으로 이어지는 황금 라인을 자랑하며 KBL 최초의 플레이오프 전 시리즈 스윕 제패를 이뤘다. 또 제러드 설린저라는 특급 외국선수의 합류로 이뤄낸 결과다.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김승기 감독이 있었다.

김승기 감독은 “젊고 좋은 선수들과 함께 이룬 영광이다. 또 양희종의 정규리그 활약, 오세근의 플레이오프 부활, 여기에 (제러드)설린저까지 정말 잘해줬기 때문에 얻은 결과다. 비록 설린저는 없지만 국내선수들과 함께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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