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63) 김포 구정회 농구교실 최선우

김지용 / 기사승인 : 2021-05-24 15: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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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구정회 원장님과 스테픈 커리를 굉장히 좋아한다.”

점프볼에선 창간 21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https://newtopsports.com/)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63번째 수상자는 김포 구정회 농구교실 최선우가 선정됐다.

김포 솔터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최선우는 1주일에 두 차례나 농구를 배우러 체육관을 찾을 만큼 농구에 진심인 소년이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농구를 배우기 시작해 구력은 이제 겨우 1년이지만 누구보다 농구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최선우는 “농구 하는 게 재미있다. 그중에서도 친구들이랑 경기하는 게 굉장히 재미있다. 농구를 하면서 힘든 건 딱히 없다”며 농구가 즐겁다고 말했다.

1년 전 친구의 권유로 함께 배우기 시작한 농구가 이제는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최선우는 “3점슛이 자신있는데 다른 것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 1주일에 두 번 농구를 배우지만 농구가 힘들거나 지겨운 건 없다. 그만큼 농구가 재미있다”며 농구에 대한 애정을 흠뻑 내비쳤다.

지난해부터 최선우를 지도하고 있는 구정회 원장은 “선우는 아주 성실하고, 꾸준하게 열심히 농구를 배우는 학생이다. 힘도 좋고, 파워도 좋은데 스피드까지 있어서 속공을 나갈 때는 수비 선수들이 무서워서 피하기도 한다”며 최선우에 대해 평가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말대로 3점슛이 무척 좋다. 3점슛에 애착이 있어서 그런지 슛 거리도 꽤 된다. 농구교실 내에서 친구들이랑 사이도 좋고, 차량 운행 중에 아이들이 떠들면 ‘선생님 운전하시니깐 조용히 해’라고 말할 만큼 카리스마도 있다(웃음)”고 덧붙였다.

중학교에 가서도 농구를 배울 생각이라는 최선우. 엘리트 선수의 길보다는 지금처럼 취미로 즐겁게 농구를 배우고 싶다고 말한 최선우는 “3점슛을 좋아해서 그런지 골든스테이트에 스테픈 커리를 좋아한다. 3점슛이 좋기 때문에 볼 때마다 ‘저렇게 던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말하며 “그리도 구정회 원장님도 좋아한다. 여자 국가대표를 하셨다고 이야길 들어서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늘 구정회 원장님과 스테픈 커리를 말하고 있다”며 원장 선생님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사진_김지용 기자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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