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올스타] 덩크 콘테스트 참가 최주영, “팬 투표 보답하겠다”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6 14: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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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계속 준비를 했는데 준비한 게 헛되지 않아서 좋다. 좋은 모습으로 팬 투표에 보답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게임이 16일 오후 3시부터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하프 타임에는 올스타게임의 꽃인 덩크 콘테스트가 펼쳐진다.

국내선수 부문에서는 최준용, 최주영, 하윤기, 배강률이 참가하고, 외국선수 부문에서는 자밀 워니, 클리프 알렉산더, 마이크 마이어스, 오마리 스펠맨이 나선다. 스페셜 게스트로 고려대 입학 예정인 여준석도 덩크를 선보인다.

이들은 팬 투표로 결선에 올랐다.

대구 연고인 한국가스공사 소속인 최주영은 “구단에서 도움을 주셔서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팬들께서 즐기시는 게 중요하기에 재미 위주로 할 거다. 모두가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어떻게 준비했는지 들려줬다.

팬 투표로 결선에 올랐기에 의미가 있다.

최주영은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결선에 오를 거라고) 예상을 못 했다”며 “계속 준비를 했는데 준비한 게 헛되지 않아서 좋다. 좋은 모습으로 팬 투표에 보답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최주영은 아직까지 정규리그 출전 경험이 없다. 이벤트이기는 하지만, 많은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대구체육관에 선다.

최주영은 “감회가 새롭다. 홈 경기나 원정 경기를 가면 경기를 볼 때마다 몸을 빨리 만들어서 코트를 밟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정규리그는 아니지만, 이걸 계기로 코트를 밟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정규리그 때 뛸 수 있는 몸을 만들어서 기회를 받고 싶다”고 했다.

팀 동료 알렉산더도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한다.

최주영은 “알렉산더는 연습을 하지 않아도 팀 훈련을 할 때 가지각색의 덩크를 잘 한다. 일상이 덩크 콘테스트다”라며 “저는 야간에 김진모가 도와줘서 연습했다. 점프 훈련도 많이 했다”고 제대로 준비했음을 전했다.

덩크 콘테스트는 여준석이 가장 먼저 덩크를 보여준 뒤 국내선수와 외국선수 순서로 진행된다. 각 선수는 60초 내에 자유롭게 덩크를 시도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덩크왕을 차지한다.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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