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선수단 일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컵대회 불참 전망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8-30 14: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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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 이어 이번엔 프로농구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KBL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삼성 선수, 코치 및 트레이너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알려왔다.

일부 선수는 증상이 있어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며, 선수단은 앞으로 2주간 자가격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은 오는 9월 상주에서 열리는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9/11 ~ 9/18)’ 참가가 사실상 어렵게 됐다.

대회 규정에 따르면, 개최전 확진자 발생으로 선수단 구성이 어려워 불참하는 팀은 부전패로 기록된다. 따라서 삼성이 ‘2021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에 불참하면 부전패(0-20) 처리한다. 

 

10월 개막하는 정규리그의 경우에는 확진자 및 접촉자는 최소 2주간 격리되며 훈련 및 경기 출전이 금지된다.

 

한편, 농구단에서 코로나 확진 사태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삼성의 숙소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는 남녀 농구는 물론 배구, 레슬링, 탁구 등 삼성 산하 스포츠단이 모두 모여 있다. 자칫 잘못하면 타 종목 선수들에게도 불똥이 튈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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