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전창진 감독 "정상적으로 붙고 싶었는데 아쉬워"

전주/변서영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3 14: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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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변서영 인터넷기자] "정상적으로 붙어보고 싶었는데 상대팀이 정상 전력이 아니라 아쉽다." KCC 전창진 감독이 경기 전 각오를 다졌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는 전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4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KCC는 삼성전(23일)에 이어 홈 백투백 일정을 소화한다.

 

KCC는 오리온과 삼성을 연이어 15점차로 꺾고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올스타게임 휴식기를 10연패로 마무리했지만 후반기 시작부터 다시 흐름을 잡았다. 송교창과 전준범이 복귀했고, 라건아를 중심으로 국내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무섭게 도약하고 있다.

 

KCC 전창진 감독 인터뷰


Q. 경기 준비?

그동안 KGC와의 경기에서 아까운 경기도 있었고 완패도 있었다. 100%는 아니지만 이제 우리는 전력을 갖췄다. 정상적으로 붙어보고 싶었는데 (KGC는)우리가 힘들어하는 선수들이 빠진 상태다. 오늘(23일) 꼭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 전성현에 대한 수비를 여러 각도로 생각했다. 핸드오프를 통한 슈팅이 위협적이라 (라)건아의 수비 도움이 필요하다. 오세근에 번번이 당했는데 과감하게 건아가 헬프를 해서 득점을 줄이려고 한다. 요즘 공격 밸런스는 괜찮다. 건아의 로우포스트 오펜스를 많이 활용해 상대 트랩을 역이용해서 오펜스를 풀어가려고 한다.

 

Q. 송교창이 복귀 후 2경기를 소화했는데?

아직은 코트 적응이 안됐고 몸 접촉하는 걸 꺼려한다. 삼성전(22일)에서는 연습시킬 겸 무리하게 많이 투이했다. (송)교창이의 장점은 트랜지션, 2점슛, 트레일러로 들어와서 던지는 확률 높은 3점슛이다. 그게 우리 팀의 메리트다. 아직은 그런 부분이 잘 안되고 있다. 삼성전에서 3점슛 11개를 던진 것에 대해서는 깜짝 놀랐는데 본인도 감을 잡기 위해서 해본 것 같다. 오늘 경기 끝나고 미팅해볼 생각이다. 몸을 부딪히는 게 가장 중요하다.

 

Q. 리그에서 실점(평균 83실점)이 가장 높다. 특히 KGC전(평균 96.3실점)에서 실점이 가장 많았는데?

수비에 대한 부분이 형편없었다. 베스트5를 짜고 나서 식스맨, 세븐맨, 에잇맨까지도 전력의 합을 맞추기가 부족했다. 정석적으로 지켜줘야 하는 움직임이 잘 안됐다. 저도 원칙론자다. 실점이 많은 건 분명하지만 (유)현준이도 수비 활동량이 많고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다.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로테이션 수비를 돌려서 실전이지만 연습다운 연습을 해볼 생각이다. 

 

*베스트5
KCC : 이정현 유현준 정창영 라건아 김상규
KGC : 박지훈 문성곤 전성현 오세근 먼로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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