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새 주인 찾았다, 한국가스공사 9일 인수협약식

김용호 / 기사승인 : 2021-06-02 14: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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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전자랜드 농구단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전자랜드 농구단 인수를 통해 B2C 기업으로 변화 모색, 수소 충전소 등의 수소 사업과 신성장사업의 효율적 홍보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국내 프로스포츠 산업 진흥 및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2021-2022시즌 우승을 목표로 향후 정해질 연고 지역 자치 단체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홈 경기장 시설 개선, 전지훈련 등을 추진해 구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9월 중 정식 창단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은 “이번 농구단 인수를 계기로 B2C 기업으로 변모해 대중에게 한발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국내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KBL은 6월 9일(수) 오전 8시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한국가스공사의 전자랜드 농구단 인수를 승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당일(6/9) 오후 3시 30분 대구광역시 인터불고 호텔(행복한 홀)에서 KBL 이정대 총재,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수 협약식을 갖는다.

한편 전자랜드 농구단은 지난 2003-2004시즌부터 리그에 합류해 2020-2021시즌까지 총 18시즌 동안 인천을 연고지로 포기하지 않는 조직 농구를 통해 많은 스포츠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 시즌(2020-2021시즌)에는 정규경기 5위,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성적을 거두며 구단 운영의 대미를 장식했다.

 

# 사진_ 점프볼 DB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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